형지 아트몰링 “서부산 랜드마크로 지역 발전에 기여”

한국패션협회 2017-02-14 00:00 조회수 아이콘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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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오는 3월 3일 부산 사하구에 그랜드 오픈하는 ‘아트몰링(ART MALLING)이 지역과 밀착한 쇼핑몰로서 서부산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문화공간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는 입장이다.

서부산 지역은 상대적으로 동부산에 비하여 문화 쇼핑 시설이 부족하다.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과의 조사에 따르면(2014년) 해운대구에는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105개 있는 반면, 사하구는 9개 문화시설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하구에 확충되어야 할 시설에 대한 부산광역시 시민조사에서는 44.7%가 쇼핑 문화공간이라고 응답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아트몰링의 오픈이 서부산의 랜드마크가 되면서 지역민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아트몰링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 전시회장으로 ‘B/O42’를 운영한다. 쇼핑몰 15층에 위치한 B/O42는 ‘Birth Of Origin 42’의 줄임말로 모든 탄생의 기원이 되는 ‘사이’를 중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간과 시간 사이’, ‘공간과 공간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등이다.
오픈과 함께 사하구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이 마련된다. 故 최민식 사진작가의 ‘LOVE OF ORIGIN’ 사진전으로 ‘사하(沙下)의 기원을 찾다’ 는 특별전이다. 사하구의 기원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옛 삶을 담은 최 작가의 작품 다수가 공개된다. 故 최민식 작가는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세계 20여 개국의 권위 있는 사진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사하구 지역에 멀티플랙스 영화관이 없는 상황에서 아트몰링에 들어서는 7개관 888석의 멀티플랙스 영화관은 가족과 연인의 데이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건물 옥상 야외에는 ‘아트가든’을 두고 서부산의 전경을 누릴 수 있는 힐링공간을 만들어 연주회, 소규모 영화상영, 푸드트럭 등을 이색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몰링이 서부산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대효과도 크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월 중순 부산 소재 아트몰링㈜ 법인을 별도로 설립했다. 이는 아트몰링이 영업 성과를 부산 지역과 함께 해 서부산 발전에 이바지하고, 부산 지역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트몰링은 부산 지역 주민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현재 170여개 입점 브랜드 판매직 및 쇼핑몰 운영관리에 800여명을 채용했는데 95% 가량이 부산 시민이다. 지난해 11월 9일에는 부산 사하구청과 아트몰링에 사하구민 우선 채용 협약식을 맺기도 했고, 이어 지난해 11월 16일에는 사하구 소재 동아대학교에서 아트몰링 채용박람회를 연 바도 있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 명물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 부산 맛집을 다수 입점시켜 지역 브랜드의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18번 완당집’을 비롯, 부산 ‘어묵 먹은 호랑이’, 차이니즈 레스토랑 ‘밍주’가 입점하고, 2030 세대를 겨냥한 부산 다이닝바 ‘컨트리맨즈’와 ‘1970 핫도그’, 그리고 ‘박배철 과자점’ 등이 대표적이다.

김동성 아트몰링 사장은 “서부산 지역에 문화 쇼핑 공간이 부족한 만큼 아트몰링이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서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쇼핑몰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 고용 창출과 상권 발전 등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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