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전문기업 참존글로벌워크(대표 문일우)가 지난 10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업계에 의하면 참존은 지난해 유아복 ‘아가타파리’와 유아동 화장품 ‘오투풀’을 런칭하는 등 사세 확장에 나서면서 불어난 차입금에 지속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시장에서 ‘트윈키즈’, ‘트윈키즈365’ 200여개점, 중국 시장에서 150여개점을 운영 중인 중견사가 이 같은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1차로 법원이 채권보전처분과 포괄접근금지명령을 내린 상태며, 한 달 내 기업회생절차 개시 확정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주가 많지 않고 문일우 대표가 지분의 99%를 보유한 구조라 개시가 이뤄지면 절차 진행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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