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패션 본고장 파리 진출

한국패션협회 2017-08-01 00:00 조회수 아이콘 739

바로가기




佛 아트 디렉터 ‘람단 투아미’와 협업
유명 편집숍 ‘꼴레뜨’ 입점 
9월 파리 마레지구 팝업스토어 오픈 
  
LF(대표 오규식)가 자사 주력 브랜드인 ‘헤지스’로 패션 본고장인 파리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LF는 ‘헤지스’의 ▲프랑스 파리 ‘꼴레뜨(Colette)’ 입점 및 쇼윈도우 전시 ▲파리 마레지구 헤지스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전략 라인, ‘아티스트 에디션 라인’ 런칭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로고(Brand Identity, BI) 리뉴얼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는 5일까지 6일간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는 첫 프랑스 파리의 유명 편집숍 ‘꼴레뜨’의 쇼윈도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헤지스’가 올 하반기부터 전개할 글로벌 전략 라인, ‘아티스트 에디션’의 첫 번째 컬렉션을 공개한다.

‘아티스트 에디션’은 전 세계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헤지스’의 로고나 심볼 등 다양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받은 영감을 제품에 녹여내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로 프랑스의 유명 아트 디렉터이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불리(BULY) 1803’의 CD(Creative Director) ‘람단 투아미(Ramdane Touhami)’를 선정했다. 

람단 투아미와 협업한 첫 번째 ‘아티스트 에디션’ 제품은 8월 5일까지 꼴레뜨 1층에 위치한 쇼윈도에 전시되는 한편, 올해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헤지스’는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9월, 파리 마레지구에 의류는 물론 뷰티 제품과 카페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형태의 헤지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아티스트 에디션’의 첫 번째 컬렉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샤넬, 모엣샹동(Moet&Chandon), 겐조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의 로고 및 패키징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는 프랑스의 유명 브랜딩 컨설팅社, ‘라 쁘띠뜨 그호스(La Petite Grosse)’와 함께 런칭 17년 만에 첫 브랜드 로고 리뉴얼 작업을 진행한다. 

새로운 로고는 올 추동시즌 컬렉션부터 적용된다. 변경되는 로고는 강아지 심벌의 디테일을 간소화하는 한편, 워드마크(로고체)의 간결한 선을 강조하기로 했다.
따라서 새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범용적으로 사랑 받는 로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