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대구 더위에 주간보다 야간 입장객 늘어나

한국패션협회 2017-08-02 00:00 조회수 아이콘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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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수)가 운영하는 경상권 최대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는 7월 한 달 간의 방문객 중 6시 이후에 방문하는 야간개장 고객의 비율이 60%를 차지해 이월드 오픈 이후 처음으로 야간 방문객 수가 주간 방문객을 넘어섰다.
 
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낮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대구 지역 시민들이 한낮 보다는 기온이 떨어지는 오후 6시 이후 외출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는 이달 한 달 동안 18일 가량 비가 내렸으나 낮 최고기온 38도, 평균 33.3도를 기록하면서 폭염특보가 연달아 발동되기도 했다.
 
이에 이월드는 이번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폐장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늘리고, 야간에 진행하는 호러 디제이 파티와 물총대란, 아쿠아판타지쇼, 좀비타운 등 토, 일요일에만 진행하던 행사를 같은 기간 금, 토, 일요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월드는 30톤의 물대포를 쏟아 붓는 아쿠아판타지쇼 축제와 시원한 물총싸움, 좀비들이 습격하는 좀비타운과 좀비 퍼레이드 등 더위를 날려주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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