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골프 제2의 전성기

한국패션협회 2017-07-19 00:00 조회수 아이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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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코오롱은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와 함께 ‘왁(WAAC)’을 런칭해 골프웨어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프로골프 선수들의 의류 및 용품을 후원하고 있는데 최근 소속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으로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왁’은 KLPGA 메이져 퀸 김지현의 3승으로 브랜드 이미지 확고히 다지고 있다. ‘왁’은 현재 나상욱 선수와 김지현 선수를 비롯하여 총 7명의 프로 골프선수들에게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김지현 선수는 지난달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비롯해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달성했다.

‘엘로드’는 국가대표 최혜진 선수가 지난 2일 KLPGA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하며 여고생 돌풍을 일으켰다. 아마추어 초청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선수는 마지막 3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 14언더파로 드라마와 같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최혜진 선수는 16일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서도 아쉬운 2타차 준우승을 거머쥐며 우수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은 1985년부터 현재까지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의 의류용품 및 클럽을 지원하고 있다.

‘엘로드’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100년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를 후원하고 박인비 선수의 우승을 포함해 참가한 남녀 국가대표 유니폼을 후원했다.

‘잭니클라우스’는 지난 6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골프의 신규 레슨프로그램 ‘DIY 스윙’ 제작지원을 통해 고객들과 밀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골프 연습장과 필드를 오고 가며 실전 레슨을 지향,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슨 팁부터 실전 심화레슨까지 유형별 분석을 통해 시청자가 자신만의 스윙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잭니클라우스의 모델인 박시현 프로가 직접 레슨을 진행하며 ‘잭니클라우스’의 다양한 골프웨어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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