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리얼웨이 반영, '실용 애슬레저'로 진화!

한국패션협회 2017-08-24 00:00 조회수 아이콘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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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하겠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올 하반기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던 계획을 컬렉션으로 멋지게 증명해보였다. 어제(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이뤄진 「디스커버리」 론칭 5주년 기념 첫 브랜드 쇼케이스는 F&F(대표 김창수)의 아이디어와 상품기획력에 다시 한 번 놀라고, 「디스커버리」의 브랜드력을 인정하게 되는 자리였다.

「디스커버리」는 2017년 F/W 시즌, '진화한 리얼웨이'를 테마로 애슬레저와 레트로 감성을 결합한 다양한 아우터 중심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여러가지 길이의 다운점퍼,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블루종 등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성있는 아우터를 셔츠나 니트, 후드티셔츠 등의 상의는 물론 실크원피스, 가죽 레깅스, 트레이닝 팬츠, 데님 팬츠, 니트원피스, 와이드 팬츠, 롱스커트 등과 매치한 리얼웨이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웃도어' 혹은 '애슬레저룩'의 편견을 깨는 스타일리시한 착장은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 혹은 온갖 스타일의 착장과도 어우러질 수 있다는 「디스커버리」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듯 했다.

또한 그동안 「디스커버리」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신발과 가방 등 잡화 부문도 크게 강화해 선보였다. 영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들의 일상복 스타일에 무리없이 매치할 수 있으면서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기능적인 부분은 놓치지 않았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진화하고 있는 시대 가치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표현 방식을 F/W 컬렉션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이날 2013년부터 진행중인 '아이엠디스커버러(I AM A DISCOVERER)' 캠페인을 주제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각지에 있는 '디스커버러(Discoverer)' 200여명을 한자리에 모아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사로 선보인 것. 

아이엠어디스커버러 원정대의 토크쇼와 전세계 밤하늘을 촬영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송준호와의 라이브 페이스 타임(Live face time), 전세계 각지에 있는 디스커버러 원정대 30인의 라이브 영상 상영 등 200여 명의 참여자가 디스커버러로서 겪은 새로운 모험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시간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행사장 3면을 가득채운 영상과 사진을 통해 전해진 생생한 디스커버러들의 목소리와 활동은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에게 단순히 패션 브랜드가 아닌 삶의 가치를 전달하는 5년차 브랜드 「디스커버리」가 가지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디스커버리」의 공식 앰배서더이자 '디스커버러'로 5년째 활동 중인 배우 공유의 등장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브랜드 정신을 깊이 공감했다는 진솔한 스피치로 행사 시작을 알린 그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5년차 동반자(?)로서의 의리도 보여줬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대표 캠페인을 내세워 현대인의 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소통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며 “디스커버러 캠페인의 지속적인 진행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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