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M, 日코마츠세이렌과 글로벌 시장 공략

한국패션협회 2017-08-25 00:00 조회수 아이콘 1352

바로가기




28일 PIS에서 협업 소재 첫 선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최석순 이하 코오롱FM)이 일본 코마츠세이렌(대표 이케다 테츠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오롱FM과 코마츠세이렌은 지난 2015년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양사가 보유한 기술 자원 및 설비를 활용해 새로운 원단을 개발했다. 

양사는 향후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며 공동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제품은 오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17를 통해 첫 공개 된다.

전시회에 기간 양사는 기능성이 강조된 기존 합성섬유 영역에서 자연 친화적 컨셉으로 Eco-friendly 기술과 Natural 감성을 통한 Comfortable life style 테마를 제안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소개될 양사의 공동 컬렉션은  코마츠세이렌의 ‘染料役者(센료약샤)’ 라는 독자적인 제품염색 기술로 구현된 코오롱FM의 'GD de novo'다. 

완제품 상태로 봉제후 염색을 진행 천연섬유의 결과 같은 독특한 외관과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특히 후염원단으로 봉제한 의류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착용의 편안함이 강점이다. 생산 효율도 높였다. 

패션 업체들이 제품의 판매량에 따라 컬러별 수량을 조절할 수 있어 추가 생산 기간을 단축하고 선기획에 따른 재고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공이다. 

코오롱FM이 개발한 친환경 원사에 코마츠세이렌의 천연 염색 기술인  ‘Onibegie'(양파껍질을 비롯한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염색법)을 접목한 제품도 공개한다. 

원재료부터 최종 완성품까지 환경보호를 고려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밖에 일반 염색물 대비 물과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원단 표면에 천연색 구현과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코마츠세이렌의 ’모나리자 프린트‘ 기술을 활용한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석순 코오롱FM 대표는 “이번 제품개발과 양사 공동 전시 참가는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섬유기업이 힘을 모아 글로벌 경쟁력을 이끌어 낸 좋은 사례다”라고 말하며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세계섬유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