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홍콩 런웨이에 첫발

한국패션협회 2017-09-06 00:00 조회수 아이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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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스테이지 엘리츠’ 갈라쇼서 컬렉션 선뵈
'준지(Juun. J)'가 처음으로 홍콩 런웨이 무대에 선다.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는 오늘(6일) 오후 7시 홍콩종합전시장(HKCEC) 3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는 '센터스테이지 엘리츠(CENTRESTAGE ELITES)'를 통해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센터스테이지 엘리츠'는 오늘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전문전시회 '2017 센터스테이지'의 오프닝 갈라쇼이다. 매해 아시아 유망 디자이너를 초청해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지난해에는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진행해 전세계 참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올해는 '준지'와 더불어 떠오르는 홍콩 디자이너 그룹 '픽스트스튜디오(FFIXXED STUDIO)'가 갈라쇼 런웨이에 초청받았다.

'준지'는 스트릿 문화의 정교한 테일러링에서 크게 영감을 받아 아방가르드 디자인을 재해석하는 독특한 시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아이템과 스트릿 문화를 조화롭게 혼합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G-드래곤, 태양 등 K-pop 스타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제89회 삐띠워모(Pitti Uomo)에서 한국 최초로 남성복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센터스테이지' 박람회는 패션쇼 외에도 홍콩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The Hong Kong Young Fashion Designers' Contest; YDC)를 통해 독창적이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박람회 마지막날인 9일(토)에 개최되는 YDC 시상식에서는 15명의 후보 가운데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일본 유명 패션 브랜드 G.V.G.V 설립자, Ms. Mug가 VIP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최종 우승자와 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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