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한국패션협회 2017-09-14 00:00 조회수 아이콘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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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가 남성복 ‘마에스트로’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을 꿈꾼다.

LF는 이번 시즌 의류는 물론 가구, 구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를 현대 목동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스토어는 본인의 옷을 직접 구매하는 35~45세 남성 소비자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쇼핑 자체를 하나의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기존 매장의 개념을 라이프스타일 체험형 공간으로 꾸몄다.

이 매장은 ‘가지고 싶은 남자의 서재 공간’을 컨셉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고급 수트 라인 타키자와 시게루 컬렉션을 비롯한 ‘마에스트로’의 전 의류 라인은 물론 테이블과 의자 등 남자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가구 아이템들을 판매하며 특히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단장된 의류 수선실을 매장 내에 구비해 구입한 옷을 즉시 수선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시즌 다국적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피규어, 문구류, 식기류, 서적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스텔라웍스’는 2013년 설립된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 일본과 프랑스의 장인정신 및 전통에 영감을 받아 동서양, 전통과 현대, 공예와 산업의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현대 목동점 시그니처 스토어의 일 정 면적을 ‘스텔라웍스’의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하는 한편 세계 유수 가구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스텔라웍스’의 활동내역과 작업물들을 대형 멀티비전과 갤러리 느낌의 판넬에 담아 배치한다. ‘스텔라웍스’ 가구의 가격대는 테이블이 89~159만원대, 의자가 49~230만원대이다.

LF는 14일 1호 시그니처 매장인 현대 목동점에서 지난해 브랜드 출시 30주년을 맞아 총괄 패턴 디자인 책임자로 영입한 해타키자와 시게루씨와 유명 쇼핑호스트 이민웅씨 등이 참석하는 런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지난 1986년 ‘반도’ 신사복을 모태로 2004년 국내 최초로 수트의 무게 중심을 앞쪽에 둬 착용감을 개선한 포워드 피치 시스템을 도입한 후 가을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안 포워드 피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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