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1967억 매출 달성 목표

한국패션협회 2017-09-27 00:00 조회수 아이콘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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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성장 속에 2021년 국내 멀티패션기업 도약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는 2017 회계연도(2017년 7월 1일~2018년 6월 30일) 매출액 1967억원을 달성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목표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 증가한 수치로, 지난 2년간 이어진 부진을 털고 멀티 패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자회사인 형지에스콰이아와 라젤로가 외형 성장의 축이 될 전망이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상품 경쟁력 확보, 정상 판매 강화, 원가경쟁력이 높은 해외 생산 확대, 영업망 정비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매출 확대에 전력하고 있다. 아울러 아울렛과 할인점 유통 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라젤로는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철수시키고, 신규 매장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급 매장 10개점을 오픈한다. 또한 타깃 연령층을 기존 40~50대에서 30~50대로 확대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 라인을 개발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니치마켓 중심으로 유통매장을 확대하고, 상품라인별 가격범위를 다양화해 볼륨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2015년 에스콰이아 인수과정에서 부채비율이 크게 늘었으나, 인수 전부터 계획된 유휴자산 매각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올해 말 인수 금융자금 전액을 상환할 예정이다.
이로써 안정적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작년에 진출한 중국 학생복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형지엘리트는 국내 학생복 업계 1위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중국 프리미엄 학생복 시장을 우선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지난 7월 중국 귀족학교에 70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성공했고, 향후 프리미엄 시장에서 중저가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는 2021년 멀티 패션기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New IT 기술과 콘텐츠에 바탕을 둔 미래 성장 동력 사업으로 ‘에듀엘리트’도 런칭할 계획이다. 에듀엘리트는 모의고사 사업부터 시작하여 향후 인터넷, 모바일에 기반 한 강의 플랫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입시 교육을 넘어 평생 교육까지 서비스할 계획이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