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유통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집중했던 이랜드리테일(대표 정성관)이 올 하반기 아동 온라인몰을 열어 이커머스(E-commerce)를 강화한다. 기존 이랜드몰(www.elandmall.com)과 별도로 키즈 전문관을 오픈하고, 온라인 전용 상품과 O2O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
연내 오픈 계획인 이 전문관에는 이랜드 아동 브랜드 17개와 타사 브랜드 약 70개가 입점한다. 이로써 현재 이랜드 이커머스 부문의 20% 내외를 차지하는 아동복의 온라인 판매 비중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 지난 6월초 이랜드리테일의 아동PB와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아동복 사업부분 결합 후 예상됐던 브랜드 포트폴리오 변화가 시작됐다. 「코코리따」 「포인포」 「펠릭스키즈」 세 브랜드를 통합해 '루키루'라는 캐릭터 편집숍을 만든 것. 현재 네이버 윈도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랜드몰에도 「루키루」관이 열린다.
「루키루」가 캐릭터 중심의 귀여운 스타일인 반면, 여성복 '미니미' 스타일의 브랜드 「보보트리」도 최근 론칭했다. 시장 흐름에 따라 편집숍 또는 자제 제작 상품 비중이 높은 SPA형으로 계속 전환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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