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 재킷+슈트 판매율 76%↑ F/W 2배 확대

한국패션협회 2017-08-17 00:00 조회수 아이콘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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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EnC」가 올 상반기 재킷 등 셋업물 상품 판매율을 76%까지 올리며 캐시카우로 등극했다. 이번 하반기 본격적으로 우먼 슈트 라인에 집중해 지난 시즌보다 2배 이상 스타일을 늘릴 예정이다. 

2017 S/S 봄재킷과 정장류는 초두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인스피레이션 바이 클래식(inspiration by classic)'이라는 콘셉트에 집중해 「EnC」 색깔과 트렌드를 접목한 디자인이 주효했다. 기타 체크 오프숄더도 킬링 아이템으로 보통 셔츠에 쓰일만한 원단을 여성스러운 오프숄더로 만들어 색다른 시도를 선보였다. 

박선준 디렉터는 "「EnC」만의 감성은 기본, 타 브랜드에 없는 차별점을 아이템 곳곳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올해 목표였다"며 "클래식파워가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백화점 브랜드에겐 기회라고 생각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메이킹하기 위해선 '디지털감각'을 눈에 장착해 새로운 감성을 끊임없이 상품에 투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nC」는 지난해 380억원대 매출을 기록, 올해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브랜드는 외형 확장보단 수익율이 2배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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