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기간 동안 ‘헤지스’의 아티스트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LF는 ‘헤지스’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8월 파리의 유명 편집숍 ‘꼴레뜨’에 입점한데 이어 마레지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글로벌 전략 라인인 ‘아티스트 에디션’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팝업스토어는 내년 1월 1일까지 운영된다.
이 팝업스토어는 천장과 한쪽 벽면을 유리로 제작해 야외 공간의 느낌을 구현했으며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작업했던 아뜰리에를 매장으로 전환 것이다. 아티스트 에디션이 진열된 작은 정원은 로뎅이 작품들을 찍어내는 커푸집 틀이 위치했던 곳으로 패션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헤지스’의 첫 번째 아티스트 에디션은 프랑스의 유명 아트 디렉터이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불리 180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람단 투아미(Ramdane Touhami)와 협업해 파리와 런던을 오가는 여행을 주제로 ‘헤지스’의 클래식한 감성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제품은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풍성한 울 소재 본연의 질감을 살린 아우터, 예술적인 색감의 도톰한 셔츠, 주름진 치마부터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총 100여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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