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박스 플레이스 플러스’ 선보여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자회사인 플라터너스가 전개하는 캐주얼 '애드호크'가 편집숍 '박스 플레이스 플러스'를 선보였다.
'박스 플레이스 플러스'는 가성비와 스타일을 모두 만족하는 영 스트리트 캐주얼을 지향, '애드호크' 기존 제품 일부와 데님 라인 등 전용 상품군을 더해 별도 라벨로 전개한다. 현재 여성 라인이 전체 물량의 70%, 남성 라인이 30%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전 상품을 단독 기획으로 가져가는 것이 목표다. 기존 '애드호크'는 남성 라인이 80%, 여성 라인이 20%다.
가격은 여성라인의 경우 기존 가격대의 90%까지 낮춰 바잉 편집숍과의 경쟁력을 고려했다.
9월 22일 NC백화점 송파점 첫 매장을 시작으로 동수원점과 고잔점, 지난달 충장점 등 4개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가 영 스트리트 캐주얼을 지향하는 '박스 플레이스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번 '박스 플레이스 플러스' 기획은 NC백화점과의 제휴에 따라 이뤄졌다. NC는 올 가을 영스트리트 조닝을 신설, '애드호크'를 비롯해 어스앤뎀(에스콜렉트), 테이트(라이크) 에딕(유닉에디션) 톰스토리(톰바이) 등 총 5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MD 구성을 시도했다. 신사 및 유니섹스 캐주얼 조닝의 침체에 대응한 뉴 콘텐츠의 필요성 때문이다.
양승일 '애드호크' 사업본부장은 "유통사와의 제휴 브랜드는 기본 유통망을 확보하고 시작하지만유통사의 니즈와 상권의 지엽적 특성에 흔들릴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애드호크'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정착시켜 브랜드와 유통이 윈윈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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