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갤러리’ 중국 시장 확대

한국패션협회 2017-09-28 00:00 조회수 아이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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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왕푸징 입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중국 시장 확대에 재시동을 걸었다. 

작년부터 중국 랑시 북경법인이 아가방 중국 사업을 직접 맡고, 종전 대리상 수주로 매장을 늘려왔던 방식에서 나아가 주요 도시에 플래그십 스토어 개념의 직영 매장 오픈을 계획했다. 

숍 모델은 자사 복합 매장인 ‘아가방갤러리’다. 

‘아가방갤러리’는 제품의 현지화, 인테리어 차별화 등을 통해 매장을 방문한 가족들이 패션뿐 아니라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장 안착을 꾀한다.

최근 중국 청두 왕푸징(王府井) 백화점에 1호점을, 왕푸징 복합쇼핑몰에 2호점을 열었다. 

왕푸징 백화점 그룹은 지난 1955년 설립된 국영백화점으로, 중국의 대표 3대 백화점 중 하나로 꼽힌다. 베이징(北京), 청두(成都), 중경(重慶) 등 중국 전역 60개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유통사이다.

특히 쇼핑몰이 위치한 청두 지역은 중국 서부 대개발의 중심지로 중국 10대 도시 중 소비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소비력을 갖춘 부모들의 구매 파워가 기대되는 곳이다. 

아가방은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웨이신(위챗), 광고, 전시, 현장 프로모션 등으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소재와 안전성의 경쟁력을 높여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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