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클라우드펀딩 ‘마이슈즈룸’

한국패션협회 2017-10-24 00:00 조회수 아이콘 909

바로가기




LF(대표 오규식)가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에서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을 런칭한다.

LF몰을 통해 선보이는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이윤을 낼 수 있는 최소 생산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재고를 없애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한편 소비자는 재고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의 형태로 운영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우드 펀딩 기반 플랫폼들이 공산품을 중심으로 상품 제작 및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해 ‘마이슈즈룸’은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제작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점이 있다. 소수의 주문수량을 채워 생산이 진행되는 순간 고객 입장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한정판 제품을 갖게 되는 것.

‘마이슈즈룸’은 14일 간 주문수량이 30건에 도달하는 상품에 한해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주문수량이 30건에 미달할 시 즉시 환불된다. 특정 상품의 주문 수량이 30건을 넘어 생산이 진행될 경우 주문량 확인 후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최신 슈즈 트렌드를 반영해 배우 김태리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2종과 바부슈 2종 등 총 4종의 슈즈 제품을 기획했으며 앞으로 ‘벤시몽’, ‘버켄스탁’, ‘콜한’, ‘핏플랍’ 등 라움에디션이 판매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마이슈즈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온라인을 통해 수렴된 고객들의 요구를 상품기획에 적극 반영, 주문 도달률을 높이는 선순환 프로세스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라움에디션은 주문 접수 마감일인 내달 6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마이슈즈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라움에디션’ 고급 양말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