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골프웨어 전문 기업 입지 강화

한국패션협회 2017-11-02 00:00 조회수 아이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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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캘러웨이, 레노마골프 성장세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골프웨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골프를 DNA로 볼륨화에 성공한 ‘올포유’를 비롯해 퍼포먼스 조닝의 선두 브랜드 ‘캘러웨이’, 작년 하반기 인수한 ‘레노마골프’까지 3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 중이다.

파이가 작은 한 시장에서 3개 브랜드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누린 요인은 확고한 브랜딩 전략이다. 브랜드별 명확한 컨셉을 기반으로 유통, 상품, 마케팅 전 부문에 큰 투자를 집행,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포유’는 가두 상권에서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골프웨어뿐 아니라 스포츠캐주얼로 고객 저변 확대에 성공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기능성을 강조한 스포츠 캐주얼,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의 새 라인업 구축, 골프웨어로 전문성을 높인 스타필드 라인 도입 등 상품 다각화 전략이 뒷받침됐다. 

그만큼 점 단위당 연간 매출 규모는 상당히 크다. 제천점과 서울시흥점, 군산수송점은 작년 매장 리뉴얼 통해 두 자릿수의 신장률을 기록, 올해 연간 매출로 각각 16억2천만원, 11억원, 10억원을 예상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올해 확대 개편한 영업팀의 한층 강화된 밀착 영업 관리가 한몫했다. 최근 겨울맞이 행사를 벌인 화곡점 등 3개 점포에는 담당 영업 인력을 투입, 각각 열흘 만에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캘러웨이’는 160개점에서 10월에만 전년 대비 40% 신장한 110억원의 매출을 달성,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상위권 매장은 광주상무점이 월평균 1억3천만원, 죽전점이 1억2천만원, 도산대로점이 1억2천만원이다. ‘캘러웨이’는 용품에서 쌓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능성과 패턴의 퍼포먼스 웨어를 내세워 단숨에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가다.

전개 1년차에 들어선 ‘레노마골프’는 기존 백화점 중심의 유통 운용을 대리점으로 확장, 빠르게 영업망을 넓혔다.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통해 A급 상권 위주로 매장을 100여개까지 확보, 매출 볼륨이 작년보다 50% 이상 확대됐다. ‘레노마골프’는 종전의 모던한 이미지에서 탈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성에프아이는 브랜드별 성장 도모와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청평 마이다스에서 ‘2017 KLPGA-올포유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자선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베트남 동나이 지역 유치원 건축지원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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