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하티스트' 시각장애 인식개선 전시회 개최

한국패션협회 2017-12-11 00:00 조회수 아이콘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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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패션총괄 박철규 이하 삼성물산)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하티스트' 매장에서 이달 31일까지 '빛 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하티스트와 삼성전자 C랩 릴루미노팀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매장 지하 1층에서 진행하며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위한 스토리텔링존, 릴루미노개발과정 소개, 방문고객 대상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빛 공감 전시회는 시각장애아동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도 공개한다. 하티스트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미술 교육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이다. 

릴루미노는 삼성전자 C랩에서 자체 개발한 시각장애 보조 애플리케이션이다. 저시력 장애인들에게 희미하게 보던 사물을 VR기기에 장착된 스마트폰 릴루미노앱을 통해 뚜렷하게 볼 수 있다.

하티스트에 마련한 체험존은 방문고객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릴루미노 개발 스토리,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이 담긴 영상도 준비했다.

조정훈 삼성전자 C랩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약 2억5000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시각 장애인 중에서 잔존시력이 남은 2억2000만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앱을 개발했다"며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일만큼 비장애인들의 인식 개선도 중요한 일로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경화 삼성물산 패션부문 CSR팀 부장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시각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빛, 공감 전시회가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저시력인에게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티스트 x 삼성물산x 삼성전자는 SNS 채널을 통해 시각장애 이해를 돕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으 통해 시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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