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1조원 유치.. 구조조정 박차

한국패션협회 2018-01-04 00:00 조회수 아이콘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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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올해 재무 구조 안정화를 바탕으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한다.

이랜드는 지난해 ‘티니위니’와 ‘모던하우스’ 매각 등 1차 재무구조를 개선한 데 이어 상반기 중 1조원 규모의 추가 자본 유치를 통해 자번 건실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1조원 중 이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2천억원의 투자가 확정됐고, 이 중 1천억원이 납입 완료됐다.

이랜드는 기존의 투자희망자를 포함해 다른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다양하게 투자를 개방한 상태다. 또 이번 앵커에쿼팊트너스의 2천억의 자본이 유입되면 이랜드그룹의 부채비율은 20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랜드는 이 같은 기업 대규모 자본 유치와 재무 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이랜드리테일 프리 IPO를 비롯해 이랜드월드의 지주회사화, 계열사별 상장과 자본 확충으로 무차입 경영을 지향하는 자본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자회사별 책임 및 독립경영시스템을 강화하여 수익을 동반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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