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상무, 계열사 대표이사 취임
코오롱 이웅열 회장의 장남이자 이원만 코오롱 창업주의 증손자인 이규호 ㈜코오롱 상무(사진)가 계열사 대표를 맡게 되며 본격적인 4세 경영이 시작됐다. 지난 18일 코오롱그룹은 이규호 상무가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리베토의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을 졸업,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차장급으로 입사해 구미공장에서 1년간 근무했다. 이후 코오롱글로벌 부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코오롱 상무로 승진했다.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에서 분할된 리베토는 15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소규모 회사로 코오롱글로벌이 지분의 60%를 보유하고 있다. 이 상무는 36억원을 출자해 지분 15% 내외를 확보했다.
리베토는 코오롱하우스의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 브랜드인 ‘커먼타운’ 관련 사업을 맡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다수 입주자가 한 집에 거주하며 월세 등을 분담하고 개인공간을 별도로 사용하는 주거공간이다. 부담스러운 집 장만과 월세 등의 절감을 원하는 젊은 세대에서 각광 받고 있는 주거형태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