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여성을 위한 아웃도어’ 정체성 강화

한국패션협회 2018-03-09 00:00 조회수 아이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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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브랜드 방향 설명회를 열어 ‘여성을 위한 아웃도어’라는 「와일드로즈」의 정체성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2018 F/W 시즌 브랜드 방향성 설명회는 유통 바이어와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서 「와일드로즈」는 올해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기존 고객층과 젊은 소비자층을 폭넓게 포섭하는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 방향 설명회에는 1993년 이탈리아에서 「와일드로즈」가 탄생했을 당시 메인 디자이너였던 카트리나 아르투코비치(Katherina Artucovich)가 참석해 향후 디자인 참여 등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카트리나 아르투코비치는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론칭 첫 해부터 6년간 「와일드로즈」의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했으며, 현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본인의 디자인스튜디오 ‘플라비아 카트리나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콘셉트와 디자인, 그래픽 구성, 상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그동안 「와일드로즈」가 오랜 시간동안 구축된 유니크한 스토리를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여성에 특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 그녀와의 협업으로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설주택 「와일드로즈」 상무는 “이번 S/S 시즌부터 「와일드로즈」만의 오리지널리티이자 헤리티지인 ‘여성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담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페미닌 아웃도어로 「와일드로즈」를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다가서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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