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PARTsPARTs 2018 F/W 컬렉션

한국패션협회 2018-03-23 00:00 조회수 아이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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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드에서 프리미엄 네오프렌 소재 다양한 스타일로 해석
디자이너 임선옥이 전개하는 ‘파츠파츠’(PARTsPARTs) 컬렉션 쇼가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패션코드(Fashion KODE) 2018 F/W’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파츠파츠는 17일(토) 오후 5시 패션코드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패션쇼에서 나폴레옹의 어록 중 하나인 “A Man Becomes The Creature of His Uniform(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이라는 테마로 프리미엄 네오프렌 소재와 깔끔한 재단이 돋보이는 52개의 착장을 선보였다.


“평상복은 점차 유니폼화 되고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는 기능적인 옷들로 더욱 세분화될 것”이라는 철학에 맞게 이날 패션쇼에서는 파츠파츠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펜서 재킷이 다양한 스타일로 해석돼 반복적으로 등장했으며, 워크웨어는 고전 장식 디테일에 파츠파츠만의 해석을 추가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하는 파츠파츠는 잠수복에 쓰는 네오프렌 소재만 사용해 원단을 잘라도 올이 풀리지 않아 올 풀림 방지 공정이 필요 없으며 패턴을 퍼즐처럼 정교하게 배치하는 등 원단과 부자재 소비까지 줄여 환경을 통해 미래적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2017 한국 디자이너 패션 어워즈’에서 최우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임선옥 디자이너는 자신의 영역을 패션에만 한정짓지 않고 전시, 공연,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템도 옷에 국한시키기 않고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출처: 2018-03-23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4800&section=sc18&section2=%B5%F0%C0%DA%C0%CC%B3%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