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엘앤씨, 새 이름은 ‘독립문’
오는 5월 71주년 창립 행사
독립문 형상화한 CI도 교체
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 김형숙) 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독립문’으로 사명 교체를 결정했다.
1947년 대성섬유공업사를 설립해 1953년 평안섬유공업사로 상호를 변경한 뒤 ‘독립문메리야스’로 본격적인 섬유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던 기업의 초석을 되새기기 위해서다.
평안엘앤씨는 올해 창립 71주 년을 맞는다. 사명 교체를 계기로 평안은 특정 세대에 연연하지 않는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상징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오는 5월 기업 비전 선포식을 포함한 창립 행사를 통해 사명 교체 선포식을 갖는다. CI도 독립문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교체한다.
사업은 지난 2015년 리뉴얼한 ‘피에이티’ 상품 라인 다각화를 통해 전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육성과 확대된 골프 시장에서 ‘엘르골프’의 입지를 다진다.
특히 전국 상권 기반 280개 점포를 보유한 ‘피에이티’는 올해 2,000억 원대 브랜드 반열에 올린다.
이를 위해 올해 타깃별 여성 라인 확대와 기능성을 강조한다. 남성 라인도 포멀과 캐주얼 비중을 수정해 고급화한다.
토털 패션으로 확장을 위해 지난 해 인수한 여성복 기업 ‘데미안’도 올해 커리어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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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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