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지스」가 글로벌 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현대 사진의 거장 '토드셀비'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토드셀비'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헤지스」는 토드셀비와 함께 글로벌 전략 라인인 '아티스트 에디션' 두번째 컬렉션을 만들었다.
'아티스트 에디션'은 작년부터 진행한 협업 라인으로 전세계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헤지스」의 로고나 심볼 등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창조한 상품그룹이다.지난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불리1803」의 CD '람단 투아미'와 첫번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토드셀비는 개인의 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조명하는 감각으로 유명하다. 하루 방문자 10만명을 기록하는 '더 셀비' 사이트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샤넬」 의 수장 '칼 라거펠드', 「발망」 최연소 수석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텡', 명품 구두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루부탱'과 같이 패션계 트렌드를 이끄는 유명 인사들의 집과 작업공간을 찍은 사진으로 명성을 얻었다.
'아티스트 에디션' 두번재 컬렉션, '런던 여행' 테마
「헤지스」와는 셀비의 런던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다. 브랜드가 가진 영국 감성을 독창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언잭, 빅벤과 타워브릿지, 영국식 정원과 티팟, 언더그라운드와 클래식한 택시, 공중전화 부스 등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와 상징물을 토드 셀비만의 시선이 담긴 아트워크로 창조하고 제품 곳곳에 패턴으로 녹여내 예술성이 가미된 소장가치 높은 컬렉션을 완성했다.
토드 셀비 아티스트 에디션은 라운드 ∙ 칼라 ∙ 헨리네트 티셔츠, 블라우스, 데님 셔츠, 청바지, 원피스 등의 의류부터 골프 모자와 캐리어, 숄더백, 클러치, 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스타일 나와 있다. 「헤지스」 남성, 여성, 골프, 액세서리, 키즈 전 라인에 걸쳐 출시되며 티셔츠 6만~10만원대, 셔츠 10만원 초반대, 가방 10만원 후반~30만원 중반대로 선보인다.
김인권 LF 상무는 “「헤지스」가 삶과 타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표현해내는 저명한 포토그래퍼 토드 셀비와 만나 단순한 제품을 뛰어넘어 독창적인 에너지와 차별화된 예술가치가 담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세계 각국의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해서 쌓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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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21, http://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