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상품으로 레트로 감성을 풀어낸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하기가 좀 어려웠지만 눈으로 보니 생각보다 예쁘다! 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미세먼지와 황사는 물론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간절기에 딱 어울리는 윈드브레이커 상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구김이 적은 소재로 작게 접어 넣었다 꺼내입기 편하고 확실한 바람 차단과 먼지에 강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디자인 면에서 최근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데, 과하지 않게 일상 속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컬러와 길이, 디테일이 장점으로 보인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올 봄 출시한 윈드브레이커는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바람을 차단해주는 고유의 기능은 살리면서 「디스커버리」의 젊고 활기찬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넥 컬러블록 점퍼'는 무난한 톤에 선명한 컬러 라인을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가볍고 통풍이 뛰어난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해 도심 라이딩처럼 속도감 있는 레저를 즐길 때 착용하기 적합하다. 소매에 밴드를 덧대고 밑단은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강한 바람도 막아준다. 목과 가슴 부분에 블록으로 들어간 노란 컬러가 레트로 무드의 생동감을 주면서 적당히 발랄하다.
넥 지퍼 속에 후드가 내장된 ‘백면 로고 후디드 방풍 재킷’은 필요할 때 후드를 꺼내쓸 수 있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실속 윈드브레이커다. 각 부위마다 기능성이 다른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과 건조성을 모두 강화했다. 톤온톤의 잔잔한 컬러블록과 등판에 과감한 「디스커버리」 빅로고 프린트로 젊고 스포티하면서 레트로 트렌드에 걸맞은 감성을 내비친다.
여성용 아우터도 색다른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디스커버리」의 인기 상품인 블루종을 우먼즈 라인으로 선보인다. 약간 박시하면서도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에 로고나 지퍼, 시보리도 블랙으로 색상을 통일해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상품이다. 가슴과 소매에 포켓과 방수지퍼를 더해 수납성은 물론 내구성도 우수하다.
미국 색채기업 팬톤이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파스텔톤으로 풀어낸 ‘로고플레이 숏 방풍’도 인기다. 극도로 얇고 가벼운 나일론 원단에 후드 일체형 풀 집업 스타일로 착장이 간편하다. 가슴 중앙과 등판까지 얇은 화이트 컬러 라인을 포인트로 넣어 에스닉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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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4-13, http://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6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