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세로다운' 와디즈 펀딩 1만% 초과 달성~

한국패션협회 2019-11-11 00:00 조회수 아이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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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세로다운' 와디즈 펀딩 1만% 초과 달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특허 보유한 세로 퀼팅 다운 '세로 다운'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1만% 넘는 펀딩을 달성했다.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해 목표대비 1만% 이상 펀딩을 달성하며 신규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것.

 

박지만 헤드 브랜드 매니저는 그동안 헤드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을 새롭게 선보일 자리가 필요했다. 디자인이나 콘셉트 면에서 기존 헤드 상품과 차별화되기 때문에 와디즈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이번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선공개하는 펀딩 형식이었는데, 기대 이상의 호응과 응원을 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도전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상품의 정식 명칭은 ‘버티컬 구스다운’으로 헤드가 지난 2009년 취득한 ‘세로 퀼팅’ 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운충전재는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쳐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가로 방향으로 퀼팅선을 디자인한다. 헤드는 미세한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소재를 안쪽에 적용해 다운이 뭉치거나 아래로 쳐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모양을 유지하게 하는 ‘세로 퀼팅’ 기법을 개발했다.

 

세로 퀼팅 방법을 사용하면 보온성은 유지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긴 길이의 다운상품이라도 움직임에 제약이 적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한편 헤드는 스트리트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약 등으로 1020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한 후 온라인 유통 중심으로 전개 방향을 터닝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 등 1020 소비자의 유입이 적은 유통을 줄이고 대신 에이랜드 등 편집숍과 대리점을 운영했다. 또한 코오롱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과 펀딩 플랫폼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으로 헤드를 전개한다.

 

이번 세로다운 역시 와디즈 펀딩 종류 후 코오롱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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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9-11-11,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