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모스바니, 내년 단독매장 7개점으로
인디에프(대표 백정흠)의 주얼리 브랜드 모스바니가 2020년 단독매장을 7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사의 편집숍 '바인드' 숍인숍 브랜드로 출발해 올해 5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단독매장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달에 수원 롯데몰을 열어 2개점을 세팅했다.
여기에 새해에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5개점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바인드' 숍인숍은 현재 28개점을 운영중이며 30여개 전 매장에 입점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가장 처음 선보인 타임스퀘어점은 월평균 매출이 4000만원선으로 순항 중이다. 수원 롯데몰 또한 오픈하자마자 반응이 일어나고 있어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모자, 헤어밴드 등 액세서리류를 메인으로 구성했으며 트렌디한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어 2030 젊은 여성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김지숙 모스바니 사업부장은 주 1회 신상품을 공급하며 주얼리업계의 '올리브영' 같은 매장이 되자는 취지로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유롭게 믹스매치하는 쇼핑공간을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주얼리를 베이스로 하지만 헤어핀과 스카프, 모자 등도 꾸준히 반응이 좋으며 수원 롯데몰은 미시층 소비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키즈 라인을 보강해서 내놓은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한다.
모스바니는 주단위 1000SKU를 핸들링하며 주로 서울 동대문과 남대문 일대에서 바잉해 선보고 있다. 또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는 위탁 형태로 판매, 주얼리 편집숍을 추구한다.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소비층을 흡수하기 위해 새해에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스바니 2호점인 수원 롯데몰 매장.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