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상, 코오롱 ‘라이프스타일 삼총사’로 힐링하세요

한국패션협회 2020-04-14 00:00 조회수 아이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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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상, 코오롱 ‘라이프스타일 삼총사’로 힐링하세요

 

 

 

 

‘에피그램’ ‘24/7’ ‘에스로우’ 등 3개 브랜드 미션은 ‘일상에 지친 그대 위로하는 것’

 

 

 

이제 패션 브랜드는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패션 브랜드도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좋은 직장,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 대신 개인의 만족이 중요하고, 양보와 희생에 의한 집단의 성장보다는 자신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다. 사회보다 개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은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 2030 세대일수록 강하게 나타난다. 이들은 업무가 끝난 후 다양한 레저와 취미 활동을 통해 업무와 여가의 균형을 맞추는 워라밸을 추구한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적 패턴이 잠시 중단된 상태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하거나 퇴근 후 외국어, 요리 등을 배우며 자기 계발에 힘쓴다. 또 당일 근교 여행과 캠핑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휴식을 즐긴다. 개인의 만족과 행복을 중시하는 가치관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도록 했다. 그 결과 자신의 삶에 충실하자는 20~30대의 가치관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패션도 예외가 아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옷의 영향력에 대해 스스로 깨닫기 시작했다. 옷은 스타일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주체적인 삶을 도와주는 필수 요소로 여기기 시작한 것이다. 365일 언제 어디서나 입어도 멋과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옷을 원하고 있다. 이처럼 옷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면서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에피그램' '에스로우' '24/7' 등 3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에피그램'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시리즈'의 세컨브랜드로 출발한 '에피그램'은 패션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소소한 일상에 집중,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브랜드의 가치와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소도시의 소소함을 보여주며 일상의 특별함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에피그램'은 하동, 고창에 이어 이번엔 청송에서 세 번째 지역상생 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공간 프로젝트인 '올모스트홈 스테이'를 통해 배우 공유와 청송에서 함께 지내며 올모스트홈 스테이에 머문 고즈넉한 장면들을 화보에 담아 신선함을 더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피그램'은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소도시의 정감 어린 풍경과 함께 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엔 청송의 아름다움을 통해 '에피그램'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과 브랜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에피그램'은 한국적인 정서로 가득한 공간인 '올모스트홈 카페'도 운영 중이다.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 구성과 내 집에 놀러 온 좋은 사람에게 대접하는 차 한잔의 여유라는 콘셉의 올모스트홈 카페는 경리단길에 이어 안녕인사동에도 오픈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처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답게 프라이빗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에피그램'은 매년 2회씩 스토리북 '날마다 에피그램' 발간을 통해 지방 소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최근 발행한 8호에는 지역과 함께 하는 로컬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리고 브랜드 히스토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청송 지역 사람과 문화 이야기를 보다 심도 있게 다뤄 눈길을 끈다. 기존 스타일북 형태 대신 이름을 '날마다 에피그램'으로 바꾸고 표지에도 지역의 모습을 메인으로 담아 새로움을 더했다는 평이다.

 

 

 

 

공유와 청송에서 살아보기 화보 컷(왼쪽)과 박소담의 북촌 한바퀴 화보

 

 

 

안녕인사동에 오픈한 '올모스트홈 카페'

 

 

 

◇ '에스로우' 신개념 '오피스토어' 오픈

스웨트셔츠, 라운드티셔츠, 재킷, 팬츠 등 데일리로 입기 좋은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여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는 '에스로우'는 자사 코오롱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수동에 오피스와 스토어가 결합된 형태의 '오피스토어'를 오픈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이곳은 사무실, 매장, 커피숍을 한 곳에 모은 다목적 공간으로 현장에서 시시각각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이를 즉시 상품에 반영하는 등 기민하게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성수동 현장에는 상품기획, 디자인 담당 등 3명의 팀원이 상주한다.

 

'에스로우'는 오피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장소로 성수동을 택했다며 성수동에 자리잡은 소셜벤처, 스타트업, 아티스트들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있다. 이는 젊은 소비자들이 지향하는 가치 있는 삶의 한 부분으로 오피스토어를 통해 성수동만의 바이브를 고객들과 함께 느끼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성수동 기반의 유니크한 브랜드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 진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에스로우'는 첫 행보로 6개 브랜드의 상품을 큐레이션해 판매할 계획이다. 그 면면을 보면 에코 가방 '매일팩'을 비롯 40년간 그루밍 제품을 생산해온 '로열메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모바일아일랜드', 에어클리너 브랜드 '무해', 성수동 카페 '모멘토 브루어스' 등이다.

 

 

 

에스로우가 최근 성수동에 오픈한 오피스

 

 

 

성수동 '오피스토어' 내부

 

 

 

◇ 24시간 7일 편안함을 입는 캐주얼 '24/7'

코오롱FnC의 신규 브랜드 '24/7'은 '24시간 7일 동안 편안함을 입는다'는 콘셉을 갖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다. 인도어와 아웃도어에서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을 전개하며, 편안한 삶을 구성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사람, 공간, 일상을 고려한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247 팬츠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자사 코오롱몰에서 단일 상품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 제품은 땀이나 수분을 빨리 배출시키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 봄부터 여름까지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따라서 외출 시는 물론 집에서도 입기 좋고 출근용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데일리웨어로 편안하게 입는 캐주얼 '24/7'

 

 

 

[출처] 패션인사이트 (http://www.fi.co.kr/main/view.asp?idx=6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