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디키디’··· 아동판 무신사 꿈꾼다

한국패션협회 2020-04-27 00:00 조회수 아이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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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키디키디’··· 아동판 무신사 꿈꾼다




아동 전문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선봬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아동복 전문 큐레이션 온라인 플랫폼 '키디키디'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최근 감도 높은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들이 각광을 받으며 온라인 아동복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을 야심차게 선보인 것.

따라서 이랜드는 '키디키디'를 통해 아동복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시장의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키디키디'는 아동판 무신사를 지향, 아동전문 패션 매거진과 브랜드 PT를 통해 국내 아동복 브랜드들을 제안한다. 단순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 아닌 정체성을 공유하며 성장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직접 셀렉해 브랜딩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통해 기업과 디자이너, 개인 셀러간의 지속 가능한 협업모델을 제시해 중장기적으로 아동 라이프스타일 관련 산업 클러스터 체제를 구축하고 규모를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베베테일러' '수아비' '뉴에라키즈' 등 22개 입점







현재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베테일러', '수아비' 등과 같은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부터 '뉴에라키즈', '크록스키즈'와 같은 제도권 브랜드,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아동복 브랜드까지 감도 있는 24개 브랜드가 입점한 상태다.


아동복 노하우 공유 · · · 인큐베이팅 모델 제안
남대문에 '키디키디' 쇼룸 오픈

또한 경력단절맘 등 아동복 개인 셀러의 인큐베이팅에 집중한다. 그 일환으로 '키디키디'는 최근 경력단절맘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선정된 개인 셀러는 자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오는 7월에 키디키디 오프라인 쇼룸에 마련될 공유 오피스에 입주해 이랜드의 풀필먼트 서비스 및 컨설팅, 펀딩 등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남대문 핵심 위치에 공유 오피스 및 제반 시설을 갖춘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해 소매 셀러를  연결, KC인증 문제 해결과 사업 컨설팅 및 상권 활성화에까지 그 영역을 넓힌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해당 지역을 국내 아동복 시장의 핵심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고, 상생의 장으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디키디'는 24일 그랜드 오픈을 맞아 #990 타임특가, SNS 인기브랜드 프리오더, 럭키드로우, 쇼핑능력시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