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온라인 기획 + 프리미엄' 투트랙 전략

한국패션협회 2020-11-24 00:00 조회수 아이콘 493

바로가기

미샤, '온라인 기획 + 프리미엄' 투트랙 전략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대표 여성복 미샤가 온라인 상품 강화와 프리미엄 라인 이원화 전략을 구축한다. 먼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이며 대중성까지 사로잡고 있는데, 스포티즘 무드를 가미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섰다.

 

미샤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기존 상품보다 최대 30% 정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으며 20만~30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브랜드 특유의 포멀한 무드를 덜어내고 넉넉한 실루엣, 활동성을 가미한 스포티즘을 가미했다. 상품 구성은 캐주얼 원피스, 자수 점퍼, 트위드 카디건, 플레어 핏 팬츠 등 다채로우며, 의외로 진 컬렉션 반응이 좋다고.

 

온라인 독점 라인을 전개한 이유는 오프라인에서 빠진 고객 및 매출을 잡기 위함이다. 오프라인 의존도가 높았던 미샤 브랜드의 특성상, 온라인 플레이를 펼치는 것에 시행착오가 많았을 법도 하지만 신동휘 부사장을 비롯한 젊은 브렌인을 주축으로 발빠르게 이번 기획을 준비할 수 있었다.

 

실제로 미샤는 온라인 마켓 파이가 급속도로 확장된 움직임에 발맞춰 최근 IT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최근 데이터 베이스 관리 솔루션인 인젠트 엑스퍼DB를 공급해 미샤, 잇미샤, 인터뷰스토어 등 자사몰로 유입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잡을 수 있는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 브랜드는 온라인과 더불어 작년 초부터 진행한 프리미엄 라인인 미샤 쿠튀르 ‘블랙라벨’ 상품 개발에도 열을 올린다. 고급스러운 감도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헤리티지,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고급 소재, 부자재를 사용한 고가 라인을 확장한다. 브랜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미샤는 대중성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잡기위해 다채로운 디자인 기획을 위해 디자인실 파트를 메인과 R&D로 세분화해 움직이고 있다. 디자이너와 MD 등 실력있는 인재를 적극 영입해 투트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전략을 구상 중이다.

 

한편 미샤는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전격 발탁해 최근 그녀와 함께한 윈터 컬렉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 고르기를 하며 본연의 나를 찾는 여행의 콘셉트를 표현했으며 우아한 실루엣을 가미한 셋업, 고급 소재의 원피스, 아우터 등 고감도 상품을 담아냈다.

 

 

 

 

 

 

 

 

[출처] 패션비즈(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idx=18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