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냉감소재 반팔티셔츠 벌써부터 리오더 준비

[사진제공 피에르가르뎅]

던필드플러스 (회장 서순희)의 피에르가르뎅이 지난 봄, 르블루와 퓨쳐플렉스 컬렉션 라인에서 판매 두각을 나타낸 이후 냉감소재 티셔츠라인으로 또 한번의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던 일교차 큰 시기에도 낮 시간대의 더운 날씨로 인하여 피에르가르뎅의 시원한 냉감소재의 티셔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문젠 조직으로 피부에 닿는 면을 최소화한 티셔츠, 흡한습건의 기능성 폴리로 촉감이 시원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티셔츠, 린넨 소재의 특유의 까칠함과 청량감이 좋아 요즘 트랜디한 고급 원단의 린넨혼방 티셔츠가 그 주를 이루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의 시원한 냉감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시크한 컬러조합의 컬러블락 스트라이프, 타이다이 프린트 디자인,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입기 좋은 솔리드칼라의 반오픈폴라 티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과 프린트를 선보였다. 냉감소재의 티셔츠는 구김이 없어 데일리 티셔츠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었다는 것이 인기 비결의 큰 요인이다.

이러한 감각있는 디자인의 변화와 실용성까지 겸비한 변화로 인한 점차 높아가는 인기는 피에르가르뎅의 고객 연령층을 30대 중반까지 낮추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디자인개발과 원단 개발로 고객층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피에르가르뎅 김길상 본부장은 말했다. 

피에르가르뎅의 냉감소재 티셔츠는 전국 피에르가르뎅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던필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