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와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소재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자는 취지에 뜻을 같이 하여 올 4월부터 에코엔을 적용한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보통 의류는 일회용 식품용기와 달리 긴 사용수명이 요구된다. 원사의 특성 상 생분해성을 높이면 물성이 약해지고 내구성을 높이면 사용 후 매립 시 생분해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섬유 용도로 사용 가능한 최적의 조건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에코엔으로 만든 생분해 의류는 보통 5~10년 정도의 내구연한을 가지고 있어 착용 시 헤지거나 옷장에서 생분해되는 일은 없다.
[출처 : K패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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