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 S/S 런던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는 브랜드로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와 서병문·엄지나 디자이너의 '비뮈에트'가 선정됐으며, 런던패션위크는 패션필름을 사전 제작한 후 디지털 방식으로 송출하고 있다.
먼저 '라이'의 2022 S/S시즌 컨셉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하는 '벨 에포크, 서울'로 코로나로 인한 고통으로 정체되고 퇴색된 현실을 벗어나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벨 에포크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함과 우아함을 재탄생시킴으로써 역동적인 컷팅과 패턴, 정교한 테일러링 등을 통해 아름다운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하는 한편 블루 계열의 포인트 컬러로 라이의 시그니처인 playful한 믹스&매치를 통해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사진제공 : 서울시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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