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섬은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타임’을 앞세워 소비자와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소통 강화 일환으로 오는 24일 ‘2021 타임 가을·겨울(F/W) 시즌 디지털 런웨이’ 영상을 더한섬닷컴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디지털 런웨이는 패션업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통한다. 타임이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타임리스&아이코닉(Timeless & Iconic, 변하지 않는 상징)’으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