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 조직 분리

한국패션협회 2021-09-30 18:04 조회수 아이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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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인터내셔날(대표 신경민, 전상우)이 오는 10월 1일부로 브랜드 사업 부문과 경영지원 부문을 분리한다.


종전 해 왔던 업무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은 없지만 브랜드 운영과 전개 관련된 업무 담당과 경영 지원 업무 담당을 회계상으로 분리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루이까또즈를 비롯한 브랜드 사업 부문은 신경민 대표가 그대로 이끌어 간다.


이랜드 원더플레이스 출신의 유필재 이사가 두 달 전 합류하면서 이같은 작업을 돕고 있다.


경영 지원 부문은 신경민 대표를 도와 전상우 대표가 함께 하면서 스트라입스, 트래블메이트, 슈퍼링크 등 별도 법인의 운영을 맡는다는 그림이다.


태진은 새로운 전문 인력의 영입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조직 정비를 통한 브랜드 효율화, 외부 투자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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