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회장, "K패션 글로벌 전초기지로"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은 “송도 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동대문 작은 옷가게로 시작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했던 형지의 지난 40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미래로 비상하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전초기지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성장신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형지는 송도국제도시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전초기지로삼을 계획이다. 2016년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한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역수출과 학생복 ‘엘리트’의 중국과 아시아 진출 등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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