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 세계 아웃도어패션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엔 자발적공약 국제친환경 인증인 *‘GRP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했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지난해부터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선도모델 플러스틱(PLUSTIC)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 최대 자원순환 패션기업으로 평가받은 점이 이번 인증의 최우수등급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플러스틱 제품은 기존 폴리에스터 대비 탄소 배출량은 65%, 생산 및 소비 에너지는 70% 저감시킨 친환경 선도모델로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재활용된 페트병을 활용하여 플러스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는 유엔과 민간분야의 자발적 공약(Voluntary commitments)으로 시작된 국제환경 인증제도를 말한다
[출처 : 패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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