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소] 2022 S/S 서울패션위크 ‘카루소’ - 장광효, “창덕궁의 봄”

한국패션협회 2021-10-22 16:46 조회수 아이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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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 ‘카루소’ 컬렉션은 창덕궁을 런웨이로 장광효 디자이너만의 한국적 요소를 재해석한 현대 남성복을 선보였다. 카루소는 장광효 디자이너가 어린 시절 실제로 궁에서 본 덕혜옹주와 영친왕이 입었던 의복의 느낌과 특징을 담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어느 봄날, 창덕궁 후원을 거닐다 보니 불타버린 경복궁을 대체했던 창덕궁에서 왕이 느꼈을 외로움과 위기감을 함께 느끼며 영감을 얻었다. 어떠한 역경이 와도 꿋꿋이 나를 지키고 인생을 담담히 사는 마음과 ‘봄은 올 것이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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