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의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c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1년 만에 목표 매출액을 3~4배 상향 조정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100억대 브랜드로 도약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차정원을 뮤즈로 발탁하고 브랜드 리포지셔닝 효과가 매출로 나타난 것.
브랜드 리포지셔닝 이후 지난 시즌까지 가장 판매가 많이 된 5개 아이템은 각각 2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F/W 시즌에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니트, 코트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 내년 S/S 시즌에는 스커트, 원피스 등 여성 전용 상품의 비중도 늘린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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