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탈리아 스포츠 ‘카파’와 ‘까웨’의 공식 런칭을 앞두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겠다는 의도다.
이와 함께 브랜드별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던 조직을, 카테고리별 본부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A(athleisure), B(beauty), C(contemporary)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A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와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까웨’가, B는 영국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 C는 ‘겐조’와 ‘빔바이롤라’, ‘나이스클랍’ 등이 속한다.
이중 새롭게 시작하는 애슬레저 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올해 ‘카파’와 ‘까웨’의 국내 라이선스권을 확보하면서 내년 봄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특히 ‘카파’는 내년 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과감한 물량 공급과 유통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