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시장에서 라이브 커머스는 유통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코로나19와 함께 '내 손안의 홈쇼핑'이라 할 정도로 쉽고 빠른 결제 시스템과 즉각적인 소통 등이 주된 이유다. 라이브 커머스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로 한발 더 진화 중이다. 단순히 상품 소개와 할인 판매에 그치지 않고 완성도 높은 하나의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라이브 방송에 다양한 연출 방법과 형식으로 새로운 시도를 꾀해 주목받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과 온라인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코오롱FnC 공식 쇼핑몰인 코오롱몰 라이브 방송을 새로운 시도에 나서고 있다. 바로 토크쇼와 웃음을 주는 예능의 방식을 각각 채택한 것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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