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3분기 영업이익 659% 성장

한국패션협회 2021-11-10 13:04 조회수 아이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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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가 3분기에만 3,28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F&F는 이달 초 공시를 통해 매출 3,289억 원, 영업이익 957억 원, 순이익 7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06%, 658.7%, 736.9% 늘어난 수치다.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 핵심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스트레치엔젤스, 듀베티카 등 신성장동력들의 고른 활약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MLB의 해외 사업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16.8%가 해외 사업 비중으로, 2019년 말 중국 시장 진출 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진출 만 1년 만인 지난해 7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장 수는 100여개 남짓. 올해는 연말까지 300개점 이상을 보고 있어 매출 규모는 큰 폭 상승이 예상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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