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Lost Management Cities, 이하 LMC)’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85㎡ 규모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엘엠씨’ 판교점은 강철로 대변되는 회색 톤을 주요 색으로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성과 비정형성’을 표현했다. 또한, 매장 중앙에는 무게감 있는 검정 기둥을 배치하여 대칭 효과를 연출했고, 기둥 양옆으로 벽면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옷걸이를 설치하여 ‘엘엠씨’의 서브 무드인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녹여냈다.
‘엘엠씨’는 ‘헬리녹스’와 협업한 백패킹, 캠핑 컬렉션 ‘캠프사이트(CAMPSITE)’를 오는 24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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