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유튜브 통해 비대면 졸업 작품 발표회 진행
졸업 작품, 12월 6~17일 일주일간 태평양물산 본사 내 전시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지원한 폐원단과 폐의류를 활용한 단국대 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과 졸업작품 패션쇼가 11월 26일 유튜브 채널로 진행된다.
태평양물산과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전공과는 지난 2월 ‘제18회 졸업패션쇼’ 후원 및 원단 지원 등 산학협력을 맺고 이후 태평양물산 ‘RE: WORK’팀이 폐원단과 폐의류를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학생들을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을 졸업 작품 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태평양물산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윤리경영, 사회공헌, 환경이라는 3대 핵심과제에 맞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RE: WORK’를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을 직접 분해하고 재조합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친환경 원사-원단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친환경 재생 소재 등 신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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