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키즈'가 신세계 백화점 본점(8월17일)과 강남점(8월24일) 매장을 오픈한 이후 토들러 브랜드, '갭키즈'와 컨셉이 유사한 브랜드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 백화점 매장에 비해 평균 60~70% 가량 높은 매출을 보여온 ‘랄프로렌칠드런’ 강남점 매출이 ‘갭키즈’ 런칭 이후 경쟁점포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했다.
또 ‘블루독’, ‘지오다노주니어’가 전년대비 역신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오다노주니어’의 경우 컨셉, 제품 구성뿐 아니라 가격대도 비슷해 역신장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솝’도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에서 예상 목표 매출보다 5~15%가량 적은 매출을 기록했다.
‘012베네통’의 경우 매출의 10% 가량이 ‘갭키즈’ 도입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빈’도 ‘갭키즈’ 런칭 이후 당분간 매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픈 당시 대대적인 홍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
한편 ‘갭키즈’는 지난 8월 24일 강남점 4,200만원, 본점 1,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토, 일요일)에는 강남점이 3,600만원, 본점이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패션채널(2007.9.12/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