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패션비즈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버버리(Burberry)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을 신임 총괄 CD(Creative Director)로 영입하고 브랜드 재정비에 나선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는 시점에서 프로젝트를 총괄할 적임자를 영입했다. 공고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을 통해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전 복종에 걸쳐 토털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방향성을 확립하고, 세계적인 수준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닥스는 뤽 구아다던 총괄 CD의 진두지휘 아래 2022년부터 새롭게 달라진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랜 역사 속 브랜드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기능적인 부분을 혁신해 보다 젊고 도전적인 닥스로 탈바꿈한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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