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이선효)가 미디어 아티스트 'DIZI RIU(유대영, 이하 디지리우)'와 함께 멸종위기종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비주얼 아트웍으로 담아내 소비자들이 해당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환경이 잘 보존된 곳에서 발견되는 흑고니, 물총새, 붉은 머리따오기 등 세 가지 희귀동물을 디지리우 작가만의 스타일을 담아 상품으로 표현했다. 멸종위기종을 형상화한 비주얼 아트 디자인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겨울 시즌 선호도와 접근성이 좋은 맨투맨, 플리스 티셔츠, 볼캡으로 구성했다.
네파와 협업한 미디어 아티스트 디지리우는 캐릭터 디자인, 뮤직비디오 연출, 비주얼 디렉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자연친화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네파의 방향성을 담는데 주력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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