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14개 사업부 체제로 개편

한국패션협회 2021-12-10 19:00 조회수 아이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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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대응 위한 ‘속도와 효율’ 초점

CSO 부문 신설…한경애 전무 총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대표 유석진)이 12월 1일부로 기존 본부 체제를 폐지하고 사업부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유석진 대표가 강조한 ‘속도와 효율’ 경영을 위한 개편으로, 유 대표는 작년 초 부임 후 브랜드 전략의 유사성에 맞춘 본부 개편과 기동력 강화를 위한 독립사업부 체제를 구축했다.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 실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KL(KOLONSPORT&LIFESTYLE) 본부, CO(CROSS OVER) 본부 등 2개 본부와 골프, 프로젝트랩 등 8개 사업부로 운영돼 온 조직을, 14개 사업부 체제로 세분화한 것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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