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클래식, 스컬프터, 슬로우스테디클럽 등
1년 사이 온라인 패션 브랜드 10여 곳 도입
패션 ERP 전문 기업 세원아토스(대표 이현주)가 개발한 물류 관리 솔루션 ‘세원 WMS’의 도입 계약이 늘고 있다.
세원 WMS는 세원 셀릭(ERP), RFID 시스템, 물류센터와 전산을 연동, 온오프라인 매장부터 물류센터의 재고관리,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특히 온라인 패션 브랜드의 신규 계약이 크게 증가했다. 아키클래식(올위메이크이즈), 페트레이, 데코뷰, 스컬프터, 슬로우스테디클럽 등 1년 사이 온라인 패션 및 리빙 브랜드 10여곳 이상이 세원의 솔루션을 채택했다.
실제 업체에 적용한 결과 필요 인력은 기존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휴먼 에러에 의한 재고 오차도 크게 감소했다. 별도의 직원 교육도 필요 없어 아르바이트 인력 채용도 가능해졌다.
잔여 재고량, 리오더 시점도 미리 파악이 가능해, 판매 기회의 추가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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