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하이버, 누적거래액 2천억 돌파

한국패션협회 2021-12-17 19:10 조회수 아이콘 353

바로가기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운영하는 남성앱 ‘하이버’가 누적 거래액 2천억 원을 돌파했다. 


2018년 11월 출시된 하이버는 남성 고객에게 특화한 남성앱으로 포지셔닝해 출시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2천억 원을 기록하며 남성 패션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그동안 여성 패션 중심으로 치열하게 확대된 이커머스 패션 시장에서 남성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호실적을 쌓고 있다는 평가다. 


하이버는 남성들의 쇼핑 행태와 심리를 고려한 상품과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MZ세대 남성에 특화된 편리한 쇼핑 환경과 상품 큐레이션, 타겟팅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히 시장을 공략해왔다. 


실제로 패션 카테고리의 3분기 누적 패션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성장했다. 올 한해 하이버 고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검색어는 나이키, 맨투맨, 후드티, 니트, 조거팬츠 순으로 나타났고, 올해 하이버에서 가장 많은 주문을 한 고객은 1년간 175건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K패션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